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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3당 "한국당, 정개특위 명단 제출 안해…정치개혁 의지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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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09-11 16:3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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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장병완(왼쪽부터) 민주평화당, 김관영 바른미래당,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가 1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정상화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18.09.11.since1999@newsis.com
【서울=뉴시스】박영주 기자 = 김관영 바른미래당·장병완 민주평화당·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는 11일 "한국당이 정치개혁특별위원회(정개특위) 위원의 명단을 아직 제출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법 개정과 정치개혁 법안을 처리하기 위해 설치한 국회 정개특위가 출범조차 하지 못한 채 난항에 빠져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모든 정당이 선거법 개정 취지와 내용에 공감하고 있는데 왜 (한국당은) 정개특위를 공전시키고 있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한국당이 정개특위를 정상화시키지 않는다면 국민은 한국당의 정치개혁 의지를 의심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본회의에서 의결된 지 무려 두 달이 다 되도록 위원조차 선임되지 못하고 있는 이러한 상황을 국회의장께서 방치해서는 안 될 것"이라며 "문희상 의장께서 적극 나서서 정개특위 공전 상황의 돌파구를 마련해주시기 바란다"고 호소했다.

 윤 원내대표는 기자회견 후 취재진과 만나 "민주당에서도 역시 선거제도를 이야기해왔으니깐 보다 더 적극적인 자세로 할 필요가 있다"며 여당으로서 역할을 적극 해주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

 gogogir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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