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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전국 일교차 10도 안팎…일부 지역선 오전 빗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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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09-11 18:07:23
아침에 다소 쌀쌀…서울 17도 등
쾌청한 날씨…미세먼지·오존 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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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시스】 김얼 기자 = 전국적으로 화창한 날씨가 이어진 10일 전북 진안군 농업기술센터 일대가 가을의 전령인 코스모스가 피어오르기 시작해 가을의 정취를 느끼게 하고 있다. 2018.09.10pmkeul@newsis.com
【서울=뉴시스】심동준 기자 = 12일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고 일부 지역에서 오전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에 기온이 떨어지면서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게 나타날 전망이다.

 기상청은 11일 "내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라며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제주도는 제주 남쪽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흐리고 오전까지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라고 예보했다.

 또 동풍의 영향을 받아 경상 해안은 아침부터 낮 사이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강원 영동과 전남 남해안, 경상 내륙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기온이 평년보다 낮은 경향을 보이는 가운데 아침에 다소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아침 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18도, 수원 17도, 춘천 14도, 강릉 16도, 청주 16도, 대전 16도, 전주 16도, 광주 17도, 대구 17도, 부산 19도, 제주 21도로 관측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7도, 수원 28도, 춘천 27도, 강릉 23도, 청주 27도, 대전 25도, 전주 28도, 광주 29도, 대구 25도, 부산 26도, 제주 26도로 예측된다.

 예상 강수량은 경상 해안과 제주도에서 5~20㎜다.

 경상 동해안과 남해안, 제주도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그 밖의 지역에서도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을 전망이어서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동해 남부 해상, 일부 앞바다를 제외한 남해상, 제주도 전 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이 일다가 동풍이 차차 약해지면서 12일 특보가 대부분 해제될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앞바다에서 0.5~3m, 먼 바다에서 1.5~4m로 일겠다. 동해 앞바다와 먼 바다에서는 각각 0.5~2m, 0.5~2.5m 높이로 물결이 일겠다. 서해의 물결은 앞바다 0.5~1m, 0.5~2m 높이로 전망된다.

 13일까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 서해안과 남해안 저지대에서는 만조시 침수 피해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오존 농도도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s.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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