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증시, 뉴욕 증시 강세에 0.17% 상승 개장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일본 도쿄 증시는 12일 전날 뉴욕 증시 강세로 투자 심리가 유지되면서 상승세를 이어가며 개장했다.
닛케이 225 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이날 전일 대비 38.02 포인트, 0.17% 올라 거래를 시작했다.
파스토리와 소프트뱅크 등 가치주 중심으로 매수가 선행하고 있다. 4년 만에 배당을 검토한다는 소식에 도시바도 오르고 있다.
닌텐도와 소니 역시 견조하게 움직이고 있다.
하지만 반도체주 지수 하락 여파로 도쿄일렉트론, 신에츠화학 등 관련 종목에 매물이 출회하고 있다.
오쿠마 등 기계주도 밀리고 있다. 에자이와 교세라, TDK 역시 매도 우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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