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터필라, 신제품 '쇼크 다이버' 시계 출시

【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캐터필라(CATERPILLAR)는 아웃도어·수상 스포츠 애호가들을 위한 다이버 워치 '쇼크 다이버'(SHOCK DIVER)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최대 200m까지 방수가 가능하다. 용두(태엽을 감는 꼭지)는 스크류 타입으로 제작돼 수상 활동에 용이하다.

 또 야광 기능을 더해 야간 활동 시 활용성을 높였다. 밴드 부분은 실리콘 소재를 적용해 착용감도 강화했다.

 총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27만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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