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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황학동 청계주택조합, 조합설립인가…사업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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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09-12 10:3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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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민기 기자 = 서울시 중구 황학동 청계 지역주택조합이 조합설립인가를 받고 사업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황학동 청계 지역주택조합은 지난 7일 지역주택조합설립인가를 받았으며 연내 사업시행인가를 받기 위해 추진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미 사업계획 승인요건인 토지를 95% 이상 확보해 사업지연에 대한 불확실성을 해소했다.

 청계천 인근의 서울시 중구 황학동 2085외 56필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1층, 아파트 300가구, 오피스텔 90실로 구성된다. 면적별로는 아파트가 27㎡ 139가구, 29㎡ 30가구, 59㎡ 131가구로 초소형 평으로만 조성된다.
 
 이 단지는 지하철 2, 6호선 신당역과 1,6호선 동묘앞역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한 더블역세권으로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춰 서울은 물론 인근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인근에 이마트, 왕십리민자역사,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청계천공원, 중앙시장, 충무아트홀, 중구복지센터, 국립의료원 등이 인접해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과 문화시설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은 왕십리뉴타운 개발에 따른 후광효과는 물론 연간 1800만명이 방문하는 청계천이 인접해 있다. 서울시에서 서울지방경찰청 기동대 부지를 패션단지로 조성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다.

 단지와 인접한 곳에 광희초, 신당초, 승신초, 한양중, 성동고, 성동글로벌경영고 등 명문 학군과 광희영어체험센터 등이 형성돼 있다.
 
 지역주택조합이기 때문에 3.3m²당 1600만 원대부터 분양가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매제한이 없기 때문에 사업승인 후 양도 및 양수가 자유롭다. 금융비용과 분양 관련 마케팅 비용 등 각종 부대비용이 절감돼 일반 분양 아파트에 비해 가격이 낮다. 청약 통장 없이도 내 집 마련이 가능하고 원하는 동·호수를 선정할 수 있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에 발코니 무상 확장(전용 29·59㎡)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용 27·29㎡는 에어컨, 세탁기, 냉장고를 갖춘 풀 퍼니시드(Full-furnished) 시스템이 무상으로 설치된다.

 조합원 자격은 만 20세 이상의 세대주로 서울, 인천, 경기도에 1년 이상 거주자여야 하며, 무주택 또는 전용 85㎡ 이하 1채를 소유한 세대주여야 한다.홍보관은 2호선 신당역 2번 출구 인근인 서울시 중구 황학동 2487번지에 마련돼 있다.

 km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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