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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선언 경기본부, 종전 촉구 범국민서명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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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09-12 1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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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박다예 기자 =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경기본부는 12일 오전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북제재 해제와 종전선언을 촉구하는 범국민서명운동을 알리고 있다. 2018.09.12  pdyes@naver.com

【수원=뉴시스】박다예 기자 =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경기본부는 12일 경기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북제재 해제와 종전선언을 촉구하는 범국민서명운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6·15 경기본부는 이날 "북한은 최근 9개월 동안 남북, 북미 간 약속에 따라 핵·미사일 시험을 중단하고 시험장을 폐기하는 등 적극적 조치를 취한 반면 미국은 그러지 않았다"며 "오히려 노골적인 내정간섭으로 '판문점 선언' 이행을 발목 잡았다"고 주장했다.

 이 단체는 "유엔 안보리, 미국 등 국제사회는 평화와 번영, 통일 시대에 걸맞게 대북제재를 해제해야 한다"며 "한반도 긴장을 해소하고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을 위해 종전선언도 조속히 이뤄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판문점 선언을 가로 막는 모든 장애물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이행할 계획"이라며 "그 시작으로 한반도 평화와 통일 의지를 북돋을 '대북제재 해제, 종전선언 촉구를 위한 범국민서명운동'을 전국적으로 진행한다"고 했다.

 이와 함께 "이달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UN) 총회에서 UN 사무총장과 상임이사국 대사 등에게 서명운동 성과를 전달할 예정"이라고도 했다. 

 6·15 경기본부는 민주노총 경기도본부,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전국농민회총연맹 경기도연맹 등 경기지역 30개 시민사회단체 모임이다.

 6·15 경기본부는 이달 21일 오전 11시 수원역에 집결해 서명운동을 벌인다.

 pdy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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