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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차이나]홍콩 증시, 강보합 개장했다 미중마찰에 하락세...H주 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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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09-12 11:3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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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홍콩 증시는 12일 그간 약세에 대한 반동으로 강보합 개장했지만 미중 무역전쟁 격화 경계 매물에 밀려 하락으로 돌아섰다.

항셍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40.27 포인트. 0.15% 상승한 2만6462.82로 거래를 시작했다.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는 전일보다 1.41 포인트, 0.01% 오른 1만334.57로 장을 열었다.  

항셍지수가 닷새째 떨어지면서 연중 최저치를 경신함에 따라 단기적인 상승을 기대한 저가 매수가 선행했다. 
  
하지만 개장 후 미중 무역전쟁이 확대할 것이라는 우려가 장을 짓누르면서 고른 종목에 매물이 출회하고 있다.

중국 부동산주 비구이위안, 홍콩 복합기업주 청쿵허치슨 실업이 내리고 있다.

의약품주 중국생물제약도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중국공상은행과 중국은행 역시 0.3% 밀리고 있다. 중국 통신주 중국이동은 0.85%, 음향부품주 루이성 과기 0.65%, 광학부품주 순위광학 0.69% 각각 떨어지고 있다.

반면 시가 총액 최대 중국 인터넷 서비스주 텅쉰(騰訊) HD는 0.78% 상승하고 있다. 중국 스마트폰주 샤오미는 0.4% 오르고 있으며 AIA 보험과 중국해양석유 역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유방보험은 1.4%, 영국 대형은행 HSBC 0.3% 각각 오르고 있다.

항셍지수는 오전 10시31분(한국시간 11시31분) 시점에는 66.22 포인트, 0.25% 내려간 2만6356.33으로 거래됐다.                 

H주 지수는 오전 10시32분 시점에 83.49 포인트, 0.81% 하락한 1만249.67을 기록했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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