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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일자리 지표 악화에 "연말·내년초 개선 효과 보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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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09-12 11:4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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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이재은 기자 = 더불어민주당·경상남도 예산정책협의회가 12일 오전 경남 창원시 경남도청에서 열린 가운데 이해찬 대표, 김경수 경남도지사 등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18.09.12. lje@newsis.com
【서울·경남=뉴시스】이재우 이재은 기자 =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2일 일자리 등 경제 지표와 관련해 "대체적으로 연말, 내년초 쯤이 지나야 조금씩 개선 효과가 보이지 않을까 전망하는데 가능한 한 최선을 다해서 시간을 단축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경남도청에서 경남도와 예산정책협의회를 열어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금 이제 우리 정부가 들어와서 1년3~4개월 정도 운영했는데 구조조정 하는 기간이라 일자리나 이런 것에서 좋은 지표가 나오지 않고 있다" 그러나 구조조정을 거쳐 혁신을 해나가면 좋은 일자리가 늘어나고, (지금은) 영세기업도 자리를 찾아갈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 대표는 "남북정상회담 성과에 따라서 남북 경제교류 협력이 많이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며 "남북 경제교류 협력이 어려운 경제를 헤쳐 나가는데 하나의 통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저도 가능한 한 한반도 비핵화와 남북 경제교류협력이 활발히 추진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도 했다.

  이 대표는 지방분권도 강조했다. 그는 "지방이양일괄법을 국회에 계류시켜놨는데 금년에 통과시켜서 분권을 넓혀나가도록 노력을 적극적으로 하겠다"고 했다.

 그는 공공기관의 지방 이전도 거듭 천명했다. 이 대표는 "경남 혁신도시에 와 있다. 120개 정도 공공기관이 혁신도시쪽으로 와야 되는데 아직 검토 중에 있다"며 "정부와 검토를 해서 이 지역에 맞는 어떤 공공기관이 오면 좋은지 검토해서 이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이 대표는 서부경남 KTX 조기 착공, 스마트팩토리 예산 지원 등 지역 지원책도 꺼냈다.

 그는 "올해는 예산이 비교적 예년보다 증가율이 높다. R&D 예산도 많이 편성됐으니까 스마트팩토리할 때 R%D예산을 쓸 수 있게 하겠다"며 "서부경남 KTX 조기 착공이 시작됐는데 중앙당에서도 이 부분에 대해 심층 검토해서 실현 가능성을 높여 나가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 대표는 지방선거 승리도 자축하기도 했다. 그는 "경남에서 우리당이 이렇게 좋은 성과를 낸 것은 처음이다"며 "저 자신이 경남도지사에게 차를 얻어 마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고 했다.

 ironn10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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