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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식] 부산시, ‘청년 디딤돌 카드’ 참여자 선정 등

등록 2018.09.12 13: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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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허상천 기자 = ◇부산시, ‘청년 디딤돌 카드 2차 사업’ 참여자 선정

  부산시는 청년 지원 사업인 ‘청년 디딤돌 카드’의 2차 사업 참여자 803명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청년 디딤돌 카드’는 부산시의 청년종합지원계획인 ‘청년 디딤돌 플랜’의 대표 사업 중의 하나로 이번 2차 사업의 경우 부산시에 거주하는 만 18~34세의 미취업청년(기준중위소득 80%이하) 1363명이 신청했다. 이 중에서 803명이 선정됐다.

 이들에게는 이달부터 연말까지 넉달간 총 200만원(월 최대 50만원)을 지원, 자격증 취득·학원비·교재구입비·교통비 등 취업활동비로 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부산중기청, 중소기업 경영애로 컨설팅서비스 업무협약 체결

 부산중기청은 12일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및 한국경영실무학회와 경영애로 컨설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중소기업 컨설팅 업무를 총괄하는 부산중기청에서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양질의 컨설팅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로써 중소기업 컨설팅 집행기관인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와 컨설팅 전문가 그룹인 한국경영실무학회가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부산지역 중소기업들은 경영, 기술, 마케팅 등 다양한 애로사항에 대해 보다 내실 있고 전문적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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