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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대추축제, 10월 12일부터 열흘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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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09-12 13:4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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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뉴시스】이성기 기자 = 오는 10월 12일부터 21일까지 충북 보은군 보은읍 뱃들공원 일원에서 '2018 보은대추축제'가 열린다. 사진은 구름인파로 북적이는 지난해 대추축제장의 모습이다.2018.09.12(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보은=뉴시스】이성기 기자 = ‘5000만 전 국민이 함께 즐기는 2018 보은대추축제’가 오는 10월 12일부터 21일까지 열흘간 충북 보은군 보은읍 뱃들공원과 속리산 일원에서 열린다.

 2011년부터 축제장을 보청천 하상으로 옮기고 축제 기간을 10일로 늘린 후 해를 거듭하며 발전해 온 보은대추축제는 올해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기획 행사를 마련해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12일 보은군에 따르면 올해 축제는 170여 개의 부스를 갖춘 보은군 청정 농특산물 판매장에서 대추를 비롯해 청정보은에서 자란 80여 종의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군은 2013년부터 ‘판매자 실명제’를 도입해 보은 농특산물의 품질을 보증해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신뢰를 쌓아왔다.

 10월 12일 오후 6시30분 뱃들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보은대추축제의 다채로운 40여 개 문화예술 공연이 열흘간 끊임없이 펼쳐진다.

 이번 축제에서는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신설·확대하는 등 대폭적인 변화를 시도한다.

 10월 14일에는 국내 최고의 아마추어 댄서들이 총 출동해 우열을 가리는 ‘보은갓댄싱킹’ 경연대회가 관심을 모은다.

 이 밖에 12일 참전노병의 날·조신제, 12~21일 충청북도 무형문화재 합동 공개 행사, 13~19일 12회 보은전국민속소싸움대회, 13일 2회 보은전국국악경연대회·23회 속리산 단풍가요제, 15일 세종국악관현악단 공연, 16일 홍경민 파워콘서트, 17일 보은군민의 날, 17일 박상민 파워콘서트, 19일 오장환 탄생 100주년 기념 문학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연계행사가 축제를 풍성하게 한다.

 군은 이번 대추축제가 다시 한 번 전국 최고의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준비 상황 점검 등 축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보은대추축제에는 89만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해 보은군 청청 농특산물을 비롯한 중소기업제품, 먹거리 장터 등지에서 93억9700만 원어치를 사 갔다.

 sk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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