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제4회 울주군 농업인 축제 13일 개최 등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제4회 울주군 농업인 축제 13일 개최

 울산시 울주군은 오는 13일 오전 11시 신불산군립공원 작천정 운동장에서 ‘제4회 울주군 농업인 축제’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한국농촌지도자 울주군 연합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농업인 단체와 가족과 시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국악공연을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개회식, 농특산물 전시·판매장 개설 운영 및 무료시식, 드론 시연, 제기차기, 윷놀이, 장기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지역 농특산물 전시·홍보와 무료 시식 등도 마련해 명절 추석을 앞두고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한 품질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동구, 시니어 플래너 역량강화 교육 개강식

 울산시 동구는 12일 동구 퇴직자지원센터에서 '시니어 플래너 역량강화 교육' 프로그램 개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평생학습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교육부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 선정에 따라 마련됐다.

 동구는 베이비부머 세대와 은퇴자로 구성된 시니어 플래너를 대상으로 오는 12월5일까지 총 10차례 평생학습 생애설계와 리더십 스피치 등의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수료자들은 지역 주민과 은퇴자를 대상으로 생애설계 초기상담과 평생교육 소개 등활동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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