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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북 체육교류 추진…평화부지사 15일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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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09-12 16:53:59  |  수정 2018-09-12 2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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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박다예 기자 = 이화영 경기도평화부지사는 12일 오전 경기 수원시 이비스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경기언론인클럽 초청 강연회에서 청중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18.09.12  pdyes@naver.com
【수원=뉴시스】 이승호 박다예 기자 = 경기도가 내년에 도 차원의 남북 체육 교류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이화영 평화부지사가 15일 중국으로 출국해 현지에서 북측 고위급 인사를 만나는 것으로 12일 확인됐다.
 
 이 부지사는 15일 오전 10시께 중국 톈진으로 출국하며, 18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중국에 머물면서 이재명 지사의 첫 해외 방문 일정인 다보스포럼 참석 사전 준비를 한다. 
 
 이 부지사는 이와 함께 내년부터 추진할 경기도 차원의 남북 체육 교류 최종 합의를 위해 북측 고위급 인사를 현지에서 만난다.
 
 이 부지사는 최근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현지에서도 북 고위급을 만나 경기도 차원의 체육 교류 방안을 논의했었다.

 이 부지사는 "아시안게임 당시 해당 고위급과 다양한 체육 교류 프로그램을 열기로 했다"며 "그런데 아직 합의안이 완성되지 않았다. 경기도가 먼저 발표하면 북측이 불편해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다만 "이재명 지사가 3차 남북정상회담 수행원으로 참석하면 일정이 겹쳐 방중 일정이 전면 취소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남북 체육 교류는 이재명 지사의 공약으로, 그는 남북 간 체육 교류를 활성화해 2006년 이후 열리지 못한 '8·15남북평화마라톤'을 재추진하고 '비무장지대(DMZ) 평화체육 프로그램' 등을 육성하겠다고 했었다. 
 
 pdy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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