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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내 중학교 신입생에 내년부터 무상 교복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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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09-12 17:04:32  |  수정 2018-09-12 17:34:29
경기도의회 '교복 지원 조례안'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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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제330회 임시회 1차 본회의
【수원=뉴시스】 이승호 기자 = 경기도내 중학교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내년부터 무상으로 교복이 지급된다. 

 경기도의회는 12일 도내 모든 중학교 신입생에게 교복을 현물로 지원하는 내용의 '경기도 학교 교복 지원 조례안'을 의결했다.

 재석의원 119명 가운데 113명이 찬성하고 2명이 반대, 4명이 기권했다. 도 의회는 '현물' 또는 '현금' 지원 방안을 놓고 치열한 논쟁을 펼쳤으나 현물 지원 방식을 결정했다. 

 조례안은 중학교 신입생에게 학교장이 교복을 현물로 지원하고, 중소기업 제품을 우선 구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조례안이 확정됨에 따라 내년 2월 도내 중학교 신입생 11만3000여 명에게 1명당 22만 원대의 교복이 지급된다. 모두 280억 원(경기도교육청 50%, 경기도 25%, 시·군 25%)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현재 도내 31개 시·군 가운데 성남·광명·용인·안성·안양·과천·오산·수원·고양·평택·가평 등 11개 시·군은 자체 예산으로 올해부터 중학교뿐 아니라 고교 신입생에게도 교복을 무상 지원하고 있다.

 jayoo2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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