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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소식]군, 추석 종합대책 추진 등

등록 2018.09.12 14:5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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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뉴시스】충북 보은군청 옥상에 걸린 태극기와 보은군 깃발.(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보은=뉴시스】충북 보은군청 옥상에 걸린 태극기와 보은군 깃발.(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보은=뉴시스】이성기 기자 = ◇보은군, 추석 종합대책 추진

 충북 보은군은 추석을 맞아 오는 26일까지 ‘추석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물가안정과 관리, 주민생활 안정 지원, 특별 교통대책, 각종 재난·사고 예방과 대응, 취약·소외계층 위문과 지원, 공직기강 확립 등 6개 분야를 중점 추진한다.

 군은 이 기간 추석 성수품 32개 중점관리품목 불공정 상거래행위 지도 단속, 공중위생업소 위생관리기준 이행 여부 점검, 개인서비스 요금 점검, 농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 등을 한다.

 체불임금 해소, 상하수도 관리와 비상급수 체계 구축, 생활쓰레기 중점 수거, 환경오염 예방 특별 감시, 비상 진료체계 구축 등도 추진한다.

 대중교통 수송력 증강, 주정차 위반 등 불법행위 지도단속을 강화하고 도로 특별소통대책 강구, 운송질서 확립 등도 추진한다. 

다중이용시설 안전 점검, 전기·가스시설 안전 점검, 소외계층 위문·지원 활동도 적극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수한면, 추석맞이 환경정화 활동 전개

 보은군 수한면은 12일 추석맞이 하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수한면 직원과 지역사회단체 회원 등 80여 명이 참여해 하천변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른 아침부터 모인 봉사자들은 수한면을 가로지르는 거현천과 황건천 일대에 버려진 쓰레기를 치우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봉사활동에서는 하천변에 버려진 공병과 플라스틱, 스티로폼, 기타 페기물 등 3.7t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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