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 경기남부

수원·고양·용인·창원 특례시 추진 공동기구 출범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등록 2018-09-12 17:17:58
associate_pic
【수원=뉴시스】박다예 기자 = 이재준 경기 고양시장, 염태영 수원시장, 백군기 용인시장, 허성무 경남 창원시장 등은 12일 오후 창원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특례시 추진 공동기획단' 출범식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8.09.12 (사진 = 수원시 제공) photo@newsis.com

【수원=뉴시스】박다예 기자 = 경기 수원·고양·용인과 경남 창원 등 4개 시는 12일 특례시 추진을 위한 공동대응기구를 구성했다.

 4개 시는 이날 창원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특례시 추진 공동기획단' 출범식에서 "특례시를 반드시 실현하겠다"며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특례시에 대한 법적 지위를 확보하고 그에 걸맞은 행정·재정 자치 권한을 쟁취하겠다"고 밝혔다.

 공동기획단은 인구 100만 명 이상에 해당하는 수원·고양·용인·창원 등 4개 시의 특례시 격상을 목표로 한다.

 염태영 수원시장, 이재준 고양시장, 백군기 용인시장, 허성무 창원시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며 이 밖에 시의원, 전문가, 시민 등 시마다 5명씩 모두 20명 위원으로 구성된다.

 4개 시는 분기마다 돌아가며 정기회의를 주관하고▲특례시 신설의 법적 근거 확보 ▲광역시 위상에 걸맞은 행정·재정 자치 권한 확보 ▲중앙부처와 지자체 설득 ▲시민 교육과 홍보 등 활동에 힘을 모은다. 

 공동기획단과 별도로 실무지원팀, 대외협력지원팀, 학술연구지원팀 등 3개 기구를 운영해 시끼리의 긴밀한 협력을 도모한다.

 기획단은 이날 창립총회를 열고 ▲특례시 자치 권한 확보방안 학술연구 공동 추진 ▲특례시 공론화를 위한 정책간담회 개최 ▲특례시 신설 관련 세미나 개최 등 안건을 처리했다.

 4개 시의회 의장들은 이에 앞서 창원시의회 소회의실에서 '특례시 실현을 위한 공동건의안 채택 협약'을 체결했다.

 한편 4개 시는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 회관에서 '인구 100만 대도시 특례 실현을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하고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 특례시 입법화를 위한 공동건의문'을 채택했다.

 pdyes@naver.com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많이 본 뉴스

핫 뉴스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