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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증시, 반도체 시황 불안 여파로 사흘만에 0.27% 반락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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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09-12 15:5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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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일본 도쿄 증시는 12일 반도체 시황에 선행에 대한 우려로 미국 반도체주 지수가 하락한 여파가 파급하면서 3거래일 만에 반락해 폐장했다.

닛케이 225 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이날 전일 대비 60.08 포인트, 0.27% 내린 2만2604.61로 거래를 마쳤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은 3거래일 만에 반락, 전일보다 52.48 포인트, 0.35% 떨어진 1만4978.28로 장을 끝냈다.

TOPIX도 사흘 만에 하락 반전해 전일에 비해 7.59 포인트, 0.45% 밀린 1691.32로 마감했다.

도쿄 증시 1부 종목 가운데 1496개는 하락했고 548개가 상승했으며 63개 경우 보합이었다.

반도체 시황 불안으로 도쿄일렉트론, 신에츠화학, SUMCO 등 관련 종목이 크게 떨어졌다.

일본공작기계공업회가 전날 발표한 8월 공작기계 수주액에서 중국을 중심으로 한 외수(수출)가 21개월 만에 전년을 밑돈 것도 중국 경기 전망에 대한 불투명감을 자극해 중국 관련 종목의 매도를 불렀다.

오쿠마가 급락했고 고마쓰와 히타치건기 등 건설기계주 역시 약세를 면치 못했다.

홍콩 펀드의 지원을 받는다는 발표가 나온 파이오니아는 대폭 하락했다. TDK와 교세라 등 전자부품 관련 종목도 내렸다.

하지만 소프트뱅크 등 가치주는 매수세 유입으로 상승했다. 유니파마와 세븐 & 아이, NTT 데이터와 기코만도 견조한 모습을 보였다.

도쿄 증시 1부 거래액은 2조3601억엔(약 23조8814억원), 거래량 경우 14억5879만주를 각각 기록했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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