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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서 제일 큰 한우 제주에서 탄생…1230kg 달해

등록 2018.09.12 16: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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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배상철 기자 =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에 위치한 서성목장의 고기정 대표가 생체중 1230㎏에 달하는 초대형 한우와 포지를 취하고 있다. 2018.9.12. (사진=서귀포시축산업협동조합 제공) bsc@newsis.com

【제주=뉴시스】배상철 기자 =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에 위치한 서성목장의 고기정 대표가 생체중 1230㎏에 달하는 초대형 한우와 포지를 취하고 있다. 2018.9.12. (사진=서귀포시축산업협동조합 제공)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배상철 기자 = 국내서 가장 큰 한우가 제주에서 탄생해 화제다.

서귀포시축산업협동조합은 서귀포시 남원읍 서성목장(고기정 대표)에서 생체중이 1230kg에 달하는 한우를 생산했다고 12일 밝혔다.

서성목장은 농협중앙회 한우개량사업소에서 우량한 정액을 추출하는 보증씨수소 한우육종농가다.

이번에 탄생한 한우는 송아지 때부터 유달리 성장 속도가 빨라 서귀포시축협에서 생산하는 완전혼합발효사료(TMF)를 먹이는 등 영향 공급과 관리에 심혈을 기울인 결과라는 설명이다.

해당 한우는 도축돼 오는 10월 초 서귀포시축협 흑한우명품관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등급은 1+C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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