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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남전자, 해외 계열사 130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등록 2018.09.12 16:4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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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하종민 기자 = 아남전자(008700)는 계열회사 아남전자베트남유한회사가 KEB하나은행 호치민지점에서 빌린 61억원에 대해 채무 보증을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또한, 아남전자는 또다른 계열회사인 아남전자홍콩유한공사가 IBK기업은행 홍콩지점으로부터 빌린 56억원에 대해 68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함께 공시했다.

아남전자 관계자는 "각각의 채무보증 건은 해당 계열사에 대한 지급보증건과 지급보증 연장 건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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