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식약처, AHC 의료기기 국제 워크숍 개최

등록 2018.09.12 16:42:5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류난영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2일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 호텔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의료기기 규제 조화를 위해 '2018 APEC 규제조화센터(AHC) 의료기기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AHC는 APEC 생명과학혁신포럼 하에 설립된 의약품, 바이오의약품, 의료기기 등 의료제품의 규제조화를 위한 APEC 공인 전문기관이다.

이번 워크숍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의료기기분야 국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의료기기 종사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AHC가 개최하는 40번째 국제 워크숍이다.
 
일본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 국제의약용어 유지관리서비스기구 등 해외 전문가들이 연자로 참석하고 의료기기 규제기관, 의료기기업체 등 120여명이 참여했다.

주요 내용은 ▲의료기기 국제 활동 현황 ▲의료기기 제품 전주기 관리를 위한 가이드라인 소개 ▲신기술 의료기기 관련 규제 동향 등이다.

식약처는 또 13~14일 서울 구로구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에서 국제 워크숍에 참석했던 규제기관 담당자 등 의료기기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의료기기 감시 전문교육훈련기관 교육(CoE)'을 실시한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