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2관왕 펜싱 구본길·사이클 이주미, 체육진흥공단 포상금 6000만원
【자카르타(인도네시아)=뉴시스】추상철 기자 =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사이클 여자 단체 추발 시상식이 열린 28일(현지시각) 오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벨로디움에서 금메달을 딴 대한민국(왼쪽부터 이주미 나아름 김현지 김유리) 대표팀이 메달을 들어보이고 있다. 2018.08.28. [email protected]
공단은 12일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선수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해 "구본길, 이주미에게 각각 60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선수와 지도자의 총 포상금 규모는 약 2억6000만원이다"고 전했다.
공단 소속으로 있는 펜싱, 사이클, 다이빙, 여자축구, 카누 선수들은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
공단이 운영하는 스포츠단은 선수 62명을 포함해 총 74명으로 올해 약 80억원을 선수단에 지원했다.
【자카르타(인도네시아)=뉴시스】추상철 기자 = 20일(현지시각) 오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펜싱 사브르 남자 개인전 시상식에서 대한민국의 구본길과 은메달의 오상욱이 메달을 들어보이고 있다. 2018.08.20.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