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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 추석 농·축산물 한마당 장터 연다

등록 2018.09.12 17:3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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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부터 시중 가격보다 10∼20% 할인 판매

18~19일 도청 서편 광장서 도청 장터' 운영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12일 경남농협은 추석을 맞아 과일, 채소, 축산물 등 각종 제수용품과 선물세트를 10∼20% 저렴하게 판매하는 '추석맞이 우리 농·축산물 한마당' 장터를 농협 경남지역본부 앞에서 13일부터 21일까지 연다고 밝혔다.2018.09.12.(사진=경남농협 제공)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12일 경남농협은 추석을 맞아 과일, 채소, 축산물 등 각종 제수용품과 선물세트를 10∼20% 저렴하게 판매하는 '추석맞이 우리 농·축산물 한마당' 장터를 농협 경남지역본부 앞에서 13일부터 21일까지 연다고 밝혔다.2018.09.12.(사진=경남농협 제공)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농협(본부장 하명곤)은 추석을 맞아 과일, 채소, 축산물 등 각종 제수용품과 선물세트를 10∼20% 저렴하게 판매하는 '추석맞이 우리 농·축산물 한마당' 장터를 오는 13일부터 연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매주 금요일 정기적으로 개장하는 NH농협 경남지역본부 앞 '금요직거래장터'는 오는 14일 열고, 21일에는 추석맞이 특별장터를 개장한다. 

추석맞이 성수품목 및 제수용품을 10 ~2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자체행사를 통해 구매고객 대상 농가 스탬프 5개를 찍으면 하루 선착순 300명에게 사은품을 증정한다.

그리고 오는 13일부터 21일까지 9일간 NH농협 경남지역본부 앞에서 사과, 배 등 과일 선물세트 특판 행사를 진행한다.

아울러,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은 경남도청 서편 잔디광장에서 경상남도 주최·경남농협 주관으로 도내 시·군 60여개 농가에서 참여하는 '추석맞이 농축수산물 도청 장터'를 개장한다.

하명곤 경남농협 본부장은 "농·축산물 가격 고공행진으로 소비자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어 직거래를 통해 소비자와 농민들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직거래 장터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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