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은평시니어클럽-은평맘 바자회 개최
바자회 수익금, 어르신 복지 사업에 쓰일 예정
【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15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대성당 문화관에서 가톨릭여성연합회가 주최한 사랑나눔바자회를 찾은 시민들이 물품을 구매하고 있다. 2018.04.15. [email protected]
은평시니어클럽에서는 어르신일자리 생산품 중 수제쿠키, 웰빙쌀과자, 꽈배기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도매상가 및 인터넷업체로부터 후원받은 의류, 잡화, 문구류 부스 등을 은평맘 톡톡 카페 회원들과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바자회 수익금은 어르신 일자리지원 및 어르신 복지 사업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은평구 관계자는 "어르신들과 다양한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후원 기회 제공으로 기부문화 참여 및 확산을 유도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 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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