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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건설, 500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등록 2018.09.12 17: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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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하종민 기자 = 신세계건설(034300)은 범어풀비체2차지역주택조합이 범어빌리브제일차에게 빌린 500억원에 대해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채무보증 금액은 지난해 말 연결기준 자기자본의 31.31% 수준이며, 채무보증 기간은 2022년 2월 13일 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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