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뉴시스】박종우 기자 = 12일 오후 3시45분께 강원 평창군 평창읍 후평리에서 김모(72)씨가 경운기에 깔려 숨졌다. 평창경찰서에 따르면 물건을 나르기 위해 개조된 경운기에 깔린 김씨를 119가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