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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C, 내년 석유수요 올해보다 매일 141만배럴 증가 예상

등록 2018.09.12 20:4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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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OPEC 산유량 하루 3256만 배럴

【빈=AP/뉴시스】 석유수출국기구(OPEC) 14개 회원국과 비(非) OPCE 산유국 10개국이 23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빈에서 회의를 열고 있다. 산유국들은 이날 회의에서 일평균 100만 배럴의 증산에 합의할 것으로 보인다. 2018. 6. 23

【빈=AP/뉴시스】 석유수출국기구(OPEC) 14개 회원국과 비(非) OPCE 산유국 10개국이 23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빈에서 회의를 열고 있다. 산유국들은 이날 회의에서 일평균 100만 배럴의 증산에 합의할 것으로 보인다. 2018. 6. 23

【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석유수출국기구(OPEC)는 12일 세계 경제 전망과 관련지어 2019년도 석유 수요증가 예상치를 두 달 연속 축소 발표했다.

이날 OPEC는 월간 정례 보고서에서 내년의 세계 석유 수요와 관련해 하루 수요증가량을 141만 배럴로 예상했는데 이는 전 달보다 2만 배럴 적은 것이다.

현재 세계 석유 수요량은 하루 1억 배럴을 육박하고 있다.

OPEC는 또 15개 회원국들의 8월 하루 산유량이 27만8000배럴 늘어 3256만 배럴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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