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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 미중 무역협상 기대·기술주 부진에 혼조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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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09-13 0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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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AP/뉴시스】김혜경 기자 = 12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재개 기대감과 기술주 부진이 혼재하며 혼조 마감했다.

 이날 뉴욕 주식시장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7.86포인트(0.11%) 상승한 2만5998.92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전날보다 1.03포인트(0.04%) 상승한 2888.9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8.25포인트(0.23%) 내린 7954.23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미국이 중국에 무역협상을 재개할 것을 제안했다는 미 언론 보도가 나오면서 미중 무역전쟁에 대한 우려가 누그러지며 주가에 호재로 작용했다.

 이에 미중 갈등의 영향을 받기 쉬운 종목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일었다.

 그러나 반도체 주에 매도세가 일면서 주가 상승폭을 제한했다. 또 애플이 이날 신제품을 발표하자 차익 실현을 위한 매도세가 일면서 애플주가 하락했다. 또 알파벳(구글) 및 페이스북 등 주요 기술주가 하락했다.

 ch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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