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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박병호, KBO 리그 최초 3시즌 연속 40홈런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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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09-14 10:5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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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12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KBO 리그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8회초 2사 넥센 박병호가 타격을 하고 있다. 2018.09.12.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문성대 기자 =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의 4번타자 박병호(32)가 또 하나의 대기록 'KBO 리그 최초 3시즌 연속 40홈런'에 도전한다.

40홈런을 2시즌 연속으로 기록한 선수는 이승엽(2002~2003년), 에릭 테임즈(2015~2016년), 최정(2016~2017년) 등이 있지만, 3시즌 연속 도전은 박병호가 처음이다. 9월 13일 현재 37홈런을 친 박병호는 신기록 달성을 앞두고 있다.

2005년 1차 지명으로 LG 트윈스에 입단한 박병호는 넥센으로 이적한 2011년 처음으로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하며 거포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기 시작했다.

이듬해인 2012년부터 올해까지(해외진출 2016~2017년 제외) 5년 연속 30홈런 이상을 달성해 온 박병호는 2012년 31홈런으로 처음 KBO 리그 홈런왕에 오른 이후 2015년까지 4년 연속 홈런왕 자리를 차지했다.

박병호가 첫 50홈런을 달성한 2014년에는 10홈런, 20홈런, 30홈런, 40홈런까지 선점했으며, 그해 9월 4일 목동 NC전에서는 4홈런을 터뜨리며 역대 2번째로 한 경기 최다 홈런 타이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넥센이 포스트시즌을 노리고 있기 때문에 시즌 막판 간판타자 박병호의 뜨거운 타격감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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