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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홈런' 강백호, 고졸 신인 최다 홈런 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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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09-14 20:5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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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14일 서울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KBO 리그 두산베어스와 KT 위즈의 경기, 5회초 2사 상황 KT강백호가 솔로 홈런을 날리고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2018.09.14.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문성대 기자 = KT 위즈의 슈퍼 루키 강백호(19)가 고졸 신인 최다 홈런 타이기록을 작성했다.

강백호는 1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 5회초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1-6으로 뒤진 5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등장한 강백호는 두산 선발 이영하의 직구를 받아쳐 시즌 21호 중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비거리 130m짜리 대형 아치를 그려냈다.

강백호는 1994년 21홈런을 친 LG 트윈스의 김재현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앞으로 홈런 1개만 더 친다면 고졸 신인 최다 홈런 신기록을 작성하게 된다.

개막 후 7경기에 4개의 홈런을 몰아쳐 강렬한 인상을 심어준 강백호는 올해 6, 7월에 10개의 홈런을 몰아쳤다. 30홈런 페이스를 보이다가 8, 9월 들어 3개의 홈런을 치는 데 그쳤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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