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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외무성 "북일 정상회담, 납치 문제 해결에 도움돼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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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09-15 05:16:37
【서울=뉴시스】유세진 기자 = 북일 정상회담이 열린다면 반드시 납북자 문제가 다뤄져야만 하며 정상회담은 북한의 일본인 납치 문제 해결에 도움이 돼야만 한다고 일본 외무성이 밝혔다고 미국의 소리(VOA) 방송이 15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외무성의 한 관계자는 14일 VOA에 그러나 현재로서는 북일 정상회담에 대해 결정된 것이 없다고 말했다. 외무성은 또 북한의 도쿄 올림픽 참가와 관련해서도 정해진 바가 없다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북한의 2020년 도쿄 올림픽 참가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북한의 올림픽 참가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도쿄 올림픽.패럴림픽 경기대회 조직위원회 등에서 조정돼야 하는 일이라며 현 시점에서 예단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일본 정부는 앞으로 관계기관 간의 조정을 주시하고 협력해 2020년 도쿄 올림픽의 성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일본 NHK 방송은 스티브 비건 미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와 고노 다로(河野太郞) 일본 외상이 14일 만나 “북한이 구체적으로 비핵화 행동을 취할 때까지 종전 선언에 응할 수 없다고 합의했다고 전했다.

 고노 외상 역시 비건 대표에게 일본인 납북자 문제 해결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지속적인 연대를 강조했다.

 비건 대표는 이날 일본인 납치 피해자 가족과도 면담했다.

 dbtpwl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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