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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20~21일 구청광장서 추석 직거래 장터

등록 2018.09.18 14: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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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울 강동구는 한가위를 맞아 20~21일 자매결연지 직거래 장터를 구청광장에서 운영한다. 2018.09.18. (사진=강동구 제공)

【서울=뉴시스】서울 강동구는 한가위를 맞아 20~21일 자매결연지 직거래 장터를 구청광장에서 운영한다. 2018.09.18. (사진=강동구 제공)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한가위를 맞아 20~21일 자매결연지 직거래 장터를 구청광장에서 운영한다.

 18일 구에 따르면 이번 직거래 장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장된다. 강원도 홍천군을 비롯해 호남지역의 완도군, 진안군, 곡성군, 경기도 이천시, 충청 지역의 음성군, 청양군, 부여군, 진천군, 영남 지역의 영양군, 거창군, 상주시 등 강동구와 자매결연을 맺은 12개 시·군이 참여한다. 

 사과, 배 등 과일류와 고춧가루, 된장, 간장 등 양념류, 건어물류, 건강식품 등 자매도시의 농·수 특산물 및 제수 용품 110여 가지를 구매할 수 있다.

 구는 자매도시와의 우호 증진과 교류 활성화를 위해 매년 설과 추석을 앞두고 직거래 장터를 열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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