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창원대, ‘예술과 도시재생 심포지엄' 10월 2일 연다

등록 2018.09.23 10:48:1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오는 10월 2일 오후 3시 국립 창원대학교 산학협동관 1층 국제회의장에서 창원대 LINC플러스사업단과 창원대학교 도시재생센터 공동 주관으로 열리는 '예술과 도시재생 심포지엄' 포스터.2018.09.23.(사진=창원대학교 제공)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오는 10월 2일 오후 3시 국립 창원대학교 산학협동관 1층 국제회의장에서 창원대 LINC플러스사업단과 창원대학교 도시재생센터 공동 주관으로 열리는 '예술과 도시재생 심포지엄' 포스터.2018.09.23.(사진=창원대학교 제공)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국립 창원대학교(총장 최해범)는 오는 10월 2일 오후 3시 산학협동관 1층 국제회의장에서 지역사회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예술과 도시재생' 주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창원대 LINC플러스사업단(단장 박경훈)과 창원대학교 도시재생센터(센터장 조형규) 공동 주관으로 준비했다.?

특히 창원대 LINC플러스사업단은 도시재생 특화 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문화융합 도시재생 연계 전공 개설, 문화융합 도시재생RCC 운영 등을 통해 지역사회의 효율적인 도시재생 활성화를 선도하고 있다.

심포지엄은 예술의 공공적 역할, 창원의 도시문화예술 등 예술을 통한 도시재생과 관련된 각 분야 전문가 발표와 토론이 펼쳐진다.

제1부 주제 발표는 4명의 전문가가 맡았다.

김재환 경남도립미술관 학예사의 ‘예술의 공공성과 도시재생’, 이준희 월간미술 편집장의 ‘지역주민이 주체가 되는 공공디자인과 도시재생 사례’, 최종철 일본 미야자키대학교 교수의 ‘예농(藝農) 융합을 통한 도시재생의 사례들‘, 홍경한 강원국제비엔날레 예술총감독의 ‘도시재생과 미술, 공공미술을 중심으로’ 등을 주제로 발표한다.

제2부에서는 ‘창원의 도시재생과 예술’이란 주제로 지정토론이 이뤄진다.

최해범 창원대 총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예술과 도시재생을 주제로 문화예술 분야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창원의 도시재생 방향성을 모색하고 토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많은 관심과 참석을 당부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