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삼육대 국제교육원, 유학생 한가위 축제 열어

【서울=뉴시스】이기갑 삼육대학교 국제교육원장이 외국인 학생들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 (사진 = 삼육대학교 국제교육원 제공)

【서울=뉴시스】

▲삼육대학교 국제교육원은 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지난 26일 교내 일원에서 '외국인 유학생 한가위 축제'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중국, 베트남, 몽골 등 유학생들은 교육원 직원들과 불암산에 등반한 뒤 이어진 장기자랑 자리에서 문화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삼육대에는 중국, 대만, 베트남 등 16개국 유학생 700여명이 어학연수, 학부, 대학원 과정에 재학 중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