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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지진·쓰나미 사망자 832명으로 늘어…더 늘어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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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09-30 16:42:05  |  수정 2018-09-30 17:3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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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루=AP/뉴시스】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섬의 팔루에서 강진으로 인해 발생한 쓰나미가 휩쓸고 지나간지 약 이틀 후인 30일 이슬람 사원과 주변지역이 물에 잠겨 있다.  2018.09.30
【팔루(인도네시아)=AP/뉴시스】문예성 기자 =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 북부에서 지난 28일 발생한 규모 7.5 강진과 쓰나미로 인한 사망자수가 832명으로 늘었다.

 30일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BNPB)은 술라웨시섬을 강타한 강진과 쓰나미로 인한 사망자 수가 832명을 늘었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수토포 푸르워 누그로호 BNPB 대변인은 "팔루 지역에서 821명, 동갈라 지역에서 11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누그로호 대변인은 또 "많은 희생자의 시신들이 아직 잔해에 깔려있고, 인명피해 규모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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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루=AP/뉴시스】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섬의 팔루에서 30일 강진으로 인해 발생한 쓰나미가 휩쓸고 지나간 피해현장이 처참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2018.09.30
  앞서 지난 28일 밤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 북부에서 규모 7.5의 강진이 발생한 이후 최고 3m 높이의 쓰나미가 발생했다.

 구조 당국은 28일  30명이 숨졌다고 발표했다가 하루 지난 29일에는 최소 384명이 숨지고 540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발표했다. 30일 현지 언론은 사망자수가 420명에 달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재난 당국은 팔루 지역에 있는 8층짜리 호텔 건물이 강진으로 붕괴됐고, 최소 50명이 잔해더미에 갇혀 있을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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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지난 28일 밤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 북부에서 규모 7.5의 강진이 발생했고 이후 1.5~2.0m의 쓰나미가 발생했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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