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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초강력 태풍 '짜미' 강타…11m짜리 등대 날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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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09-30 17:4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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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일본 가고시마 현에서 30일 초강력 태풍 짜미의 영향으로 강풍이 불면서 바닷가에 세워져 있던 11m 높이의 등대가 뽑혀 날아가버렸다. 사진은 현장의 모습. <사진출처: NHK>2018.09.30

【서울=뉴시스】 오애리 기자 = 초강력 태풍 '짜미'의 영향으로 일본 남서부 지역에 강풍과 폭우가 강타하고 있는 가운데, 가고시마 현 아마미 시 나제 항구 방파제에 있던 높이 11m 짜리 빨간색 등대가 통째로 뽑혀 깜쪽같이 사라져버렸다고 NHK가 보도했다.

아마미 해상 보안부에 따르면 30일 오전 9시께 직원이 태풍 피해를 조사하던 중 나제 항구 서쪽 방파제에 세워져 있던 등대가 사라지고 콘크리트 기초부분만 남아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 등대는 1989년 세워졌다.

해상보안청은 29일 밤부터 30일 아침 사이에 강풍과 높은 파도에 등대가 쓰러진 뒤 사라져버린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aer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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