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우수수기집 발간

<한국건강가정진흥원 로고>

【서울=뉴시스】구무서 기자 =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올해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우수사업 및 우수수기 공모 결과를 발표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8월 23일부터 9월 12일까지 진행된 공모에서 우수사업은 총 120개 사업이 접수됐으며 이 중 최우수 4점, 우수 8점, 장려상 10점 등 총 22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우수수기는 총 167명이 공모에 참여했고 최우수 3점, 우수 7점, 장려 12점 등 22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사업과 우수수기 선정작 중 최우수와 우수작에 대해서는 수기집을 발간해 전국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파일로 배포될 예정이다.

 김혜영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이사장은 “올해 우수사업 발굴은 전국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사업 운영에 모델이 될 것”이라며 “가족정책서비스 이용자의 우수이용사례 공유를 통해 전국민에게 다양한 가족정책서비스를 홍보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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