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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JTBC 월화드라마 '뷰티인사이드' 제작 지원

등록 2018.10.03 10: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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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극중 주인공 회사 '티로드항공'으로 등장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밀하게 다가가는 항공사될 것"

티웨이항공, JTBC 월화드라마 '뷰티인사이드' 제작 지원

【서울=뉴시스】최선윤 기자 = 티웨이항공이 드라마 제작 지원을 통해 소비자들과 친밀한 소통에 나섰다.

 티웨이항공은 1일 첫 방송을 시작한 JTBC 월화드라마 '뷰티인사이드'의 제작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앞서 영화로 먼저 개봉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뷰티인사이드'가 이제 티웨이항공과 함께 안방 극장을 책임지게 된 것이다.

 '뷰티인사이드'는 믿고 보는 배우 서현진과 이민기로 방영 전부터 큰 관심을 모은 하반기 기대작이다. 한 달에 일주일 타인의 얼굴로 살아가는 한세계(서현진)과 일 년 열 두 달 타인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는 서도재(이민기)의 로맨스를 그린 내용이다.

 티웨이항공은 극중 서도재의 회사이자 드라마의 전체적인 배경인 '티로드항공'으로 등장한다. 특히 항공사가 배경인 만큼, 드라마 속 다양한 티웨이항공의 모습을 발견하는 재미도 찾을 수 있다.

 티웨이항공의 첫 드라마 제작 지원을 기념해 관련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후 9시30분부터 시작되는 '뷰티인사이드'의 본방송을 사수하고 방송을 시청하는 본인 혹은 지인의 모습을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저장해 티웨이항공의 이벤트 페이지 또는 SNS에 인증샷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모형 비행기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항공사를 배경으로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모으는 드라마의 제작을 지원한다"며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밀하게 다가가는 항공사가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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