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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IoT기기에서 음성 통신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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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10-03 11:12:12
SKT, IoT전용망에서 음성 통신 가능토록 기술 개발
8월부터 시범 적용 중...이달 말 전국망 적용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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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선윤 기자 = SK텔레콤이 사물인터넷(IoT) 전용망 'LTE Cat.M1'에서 음성 통신 서비스를 제공한다.

 SK텔레콤은 지난 7월 기술 검증 시험을 끝내고, 8월부터 IoT 전용망에 이를 시범 적용 중이라고 3일 밝혔다. 빠르면 이달 말부터 전국망에 상용화할 예정이다.

 IoT망에서는 데이터 송수신만 가능했지만 SK텔레콤은 IoT망에서도 음성 서비스가 가능토록 'Cat.M1 음성 전송 기술'을 개발했다. 이동 중에도 음성 통신을 이용할 수 있도록 'Cat.M1 음성 핸드오버' 기술도 함께 마련했다.

 SK텔레콤은 통신업체 우리넷과 소형 IoT 기기 탑재용 'Cat.M1 단말 음성모듈'도 개발했다. 증명사진 크기의 이 모듈에는 IoT 강점을 극대화하기 위한 초저전력, 메모리 절약 기술 등이 적용됐다.

 IoT전용망에서 음성 통신이 가능해지며, 이를 응용한 다양한 사회·공공 안전용 IoT서비스 출시가 확대될 전망이다.

 SK텔레콤 박종관 네트워크기술원장은 "IoT음성 기술 개발을 통해 안전·안심 서비스 보급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양한 서비스가 나올 수 있도록 IoT응용 기술 연구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csy62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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