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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구속영장 청구에…지주사 내부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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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10-08 22:18:08
밤 늦게까지 비상사태 수습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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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검찰이 재용 비리 의혹과 관련해 신한은행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간 11일 오후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 앞을 한 시민이 걸어가고 있다. 2018.06.11. dahora83@newsis.com
【서울=뉴시스】천민아 기자 = 검찰이 조용병(61) 신한금융지주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하자 지주사 내부는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금융권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오후 조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급작스럽게 청구되면서 내부 직원들은 밤 늦게까지 비상사태 수습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을 보였다.

신한금융지주 측은 상황이 마무리되기 전까지 당분간 입장표명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주진우)는 8일 조 회장에 대해 위계에 의한 업무 방해와 남녀고용평등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조 회장은 2015년 3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신한은행 은행장으로 재직했다. 검찰은 당시 최종 결재권을 쥐고 있던 조 회장이 특혜 채용 관련 보고를 받았거나 부정에 개입했을 가능성을 조사 중이다.

mi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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