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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한글날 맞아 여주 세종대왕 영릉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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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10-09 15:2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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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뉴시스】박진희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한글날을 맞아 9일 경기도 여주시 영릉(세종대왕)을 방문하여 능침을 돌아보고 있다. 2018.10.09.    pak7130@newsis.com
【서울=뉴시스】홍지은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9일 572주년 한글날을 맞아 세종대왕 영릉(英陵)을 참배하며 한글 창제의 뜻을 되새겼다. 현직 대통령의 세종대왕 영릉 참배는 1994년 이후 24년 만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경기 여주시 세종대왕 영릉을 방문했다. 이날은 세종대왕 즉위 600주년을 맞는 해다.

 문 대통령은 효종 영릉(寧陵)을 참배한 후 '왕의 숲길'을 걸어 세종 영릉으로 향했다. '왕의 숲길'은 세종 능과 효종 능을 잇는 길로 알려져있다.

 이날 행사에는 임옥상 미술가, 박준 시인, 가수 이수현, 송봉규 디자이너 , IT분야 김준석 연구원 등이 함께 했다. 한글을 활용한 창작 활동 관계자들, 허일후 아나운서, 동탄 국제고등학교 박동민 학생, 세종학당 한국어 말하기 대회에서 우승한 인도 출신 소라비 씨, 벨라루스 출신 몰찬 야나 씨 등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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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뉴시스】박진희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한글날을 맞아 9일 경기도 여주시 영릉(세종대왕)을 방문하여 능침을 돌아보고 있다. 2018.10.09.    pak7130@newsis.com
문 대통령은 이들에게 한글의 가치를 높여준 활동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 한글과 한국문화에 대한 지속적인 애정과 관심을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또 세종 영릉 참배 후 복원공사 현장을 시찰하고 공사 담당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세종대왕 영릉은 2009년 6월30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바 있다. 이에 따른 후속 조치로서 능제에 대한 복원과 정비 공사가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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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뉴시스】박진희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한글날을 맞아 9일 경기도 여주시 영릉(세종대왕)을 찾아, 시민들과 인사하고 있다. 2018.10.09.    pak7130@newsis.com
아울러 '왕의 숲길'에서는 작은 음악회도 열렸다. 문 대통령은 관람객들과 함께 한글 창제를 기리는 전통 음악을 감상했다. 또 가수 이수현 씨도 노래를 불렀다.

 redi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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