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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능후 "저출산 전사회적 대응해야…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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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10-10 10:45:16
1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 참석
"노후보장, 국민연금 중장기 개선방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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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강종민 기자 =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1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필수의료 서비스의 지역 격차 해소를 위해 공공보건의료에 대한 국가책임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공공보건 의료 발전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2018.10.01. ppkjm@newsis.com
【서울=뉴시스】임재희 기자 =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10일 저출산 대책과 관련해 "국·공립 어린이집을 확충하고 서비스 질을 개선하는 한편 온종일 돌봄체계 구축도 철저히 준비해 돌봄에서 소외되는 아동이 없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장관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저출산 심화와 빠른 고령화는 우리사회가 직면한 가장 중대한 구조적인 변화로 전 사회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와 함께 지난 7월 발표한 저출산 핵심과제를 성실히 이행하고 제3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도 재구조화해 보다 근본적인 대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및 온종일 돌봄체계 구축과 함께 어린이집 통학차량 잠자는 아이 확인 장치 연내 설치, 아동학대 방지대책 이행 의지를 밝혔다.

 고령화와 관련해선 "어르신들이 보다 품격있게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인에 대한 소득과 돌봄 지원도 강화하겠다"며 노후소득 보장 강화를 위한 국민연금 중장기 개선방안 마련, 치매안심센터 운영 내실화, 양질의 재가 요양서비스 제공체계 구축 등 계획을 설명했다.

 아울러 박 장관은 "건강은 행복한 삶을 위한 기본 전제조건"이라며 "앞으로도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을 차질없이 이행해 의료비 부담 때문에 아파도 치료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lim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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