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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예능 '같이 걸을까', '지오디' 추억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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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10-11 22: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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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예능 프로그램 '같이 걸을까' 그룹 '지오디'
【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오랜 친구들인 그룹 '지오디' 멤버 전원이 순례길에 오른다. 
 
JTBC는 1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사옥에서 새 예능 프로그램 '같이 걸을까' 제작 발표회를 열고 내년 데뷔 20주년을 맞이하는 그룹 '지오디' 모두에게 순례길 걷기라는 잊지못할 추억거리를 선물했다고 알렸다.  

연출자 오윤환 PD는 기획의도에 관해 "처음에는 트레킹 길을 걷는다는 생각을 했다. 실제 트레킹은 체력적으로 모험이었지만 트레킹 여행을 따라가는 프로그램을 해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지오디 섭외에 관해 "고민하던 시기에 지오디와 연락이 닿았다. 그때 '이 5명은 진짜 친하겠지' '힘들어도 나한테 뭐라고 하진 않겠다' 등 생각했다. 섭외는 착착 진행했다"고 털어놓았다.  

'같이 걸을까'는 오랜 친구들의 트레킹 여행을 표방하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번 여행에는 지오디 멤버 모두가 참여했다. 이들은 여행을 다녀온 소감으로잃은 것보다 얻은 것이 많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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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예능 프로그램 '같이 걸을까' 그룹 '지오디' 김태우
막내 김태우(37)는 멤버들과 대화를 소득으로 꼽았다. "발목이 아픈 것 외에는 잃은 것은 없다"며 "얻은 것은 멤버들과 나눈 대화가 소중하다는 생각이다. 시간이 흘러도 깊이 남을 것 같다. 이 방송이 아니었다면 각자 바빠 함께 모여 떠날 기회는 없었을 것이다.10년, 20년 지나도 함께 웃고 떠들 추억이 생겼다"고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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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예능 프로그램 '같이 걸을까' 그룹 '지오디' 손호영


손호영(38)도 "얻은 것은 가족, 형제같은 친구들"이라며 "함께한 추억읏 시간이 지나도 남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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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예능 프로그램 '같이 걸을까' 그룹 '지오디' 윤계상

데니안(40)은 "사람은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다"는 점을 꼽았다.

윤계상(39)은 "친한 친구들이 존재하는 한 그들과 함께한 시절의 기억이 다시 떠오르면서 그 시절로 돌아갈 수 있다" "지오디가 뭔가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점" 등 두 가지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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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예능 프로그램 '같이 걸을까' 그룹 '지오디' 박준형


맏형 박준형(49)은 "잃은 것은 살과 땀"이라고 너스레를 떨었지만, "대신 얻은 것이 더 많아서 재밌었다. 동생들과 그동안 오래 떨어져 각자 길을 걸었는데 오랜만에 2주 동안 동생들과 있으면서 우리 사이 벌어진 것을 꽉 채운 느낌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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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예능 프로그램 '같이 걸을까' 그룹 '지오디' 데니안


내년 데뷔 20주년을 맞은 소감도 밝혔다. 데니안은 "개인적으로 20주년은 내 인생의 반이다. 정말 감회가 새롭다"며 "20주년 앨범을 내고 공연하면 얼마나 벅찬 기분이 들지  기대된다. 앞으로도 멤버들과 계속 함께하길 바라는 마음이 크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김태우도 20주년 기념 앨범에 관해 "'멤버 모두의 참여도가 높은 앨범이 될 것"이라고 예고하고 "20주년 앨범이라는 무게감도 있고, 사회 전반적인 문제를 다루는 음악을 만든다는 데 부담도 있지만 재미있게 작업하는 중이다. 조만간 좋은 앨범으로 팬들을 찾아갈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말해 기대감을 더했다.

 '같이 걸을까'는 11일 오후 11시 처음 전파를 탄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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