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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백제박물관, 직장인과 전문가 위한 야간 강좌 운영

등록 2018.10.12 1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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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까지 인터넷 및 방문접수 통해 수강생 50명 모집

【서울=뉴시스】 한성백제박물관(관장 이인숙)은 직장인과 전문가를 위한 인문학 역사문화강좌 '한국 고대의 생활 문화 탐구 2'를 진행한다. <사진제공=서울시> 2018.10.12.

【서울=뉴시스】 한성백제박물관(관장 이인숙)은 직장인과 전문가를 위한 인문학 역사문화강좌 '한국 고대의 생활 문화 탐구 2'를 진행한다. <사진제공=서울시> 2018.10.12.

【서울=뉴시스】윤슬기 기자 = 한성백제박물관(관장 이인숙)은 직장인과 전문가를 위한 인문학 역사문화강좌 '한국 고대의 생활 문화 탐구 2'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매주 목요일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제 11기 직장인을 위한 야간 연구과정'으로 총 6회 진행될 예정이다.

 '직장인을 위한 야간 연구과정'은 역사분야 종사자 및 교사, 대학생·대학원생 등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심화 교육프로그램으로 역사문화 분야 전문가로서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일반 직장인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퇴근 이후 저녁시간에 운영되며, 평일 9시까지 운영하고 있는 특별전시도 관람할 수 있다.

 이번 하반기 제11기 과정은 상반기에 이어 '한국 고대의 생활 문화 탐구 2'를 주제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 수강생 접수는 16일까지 인터넷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또는 한성백제박물관 교육홍보과 사무실 방문을 통한 사전 등록으로 진행된다. 교육 당일 현장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성백제박물관 교육홍보과(02-2152-5833)로 문의하면 된다.

 이인숙 한성백제박물관장은 "한성백제박물관은 고대사, 고고학 전문 박물관으로서 서울의 선사, 고대 역사와 문화 복원을 위한 조사와 연구 및 전시를 하고 있으며, 그 성과를 학계에 알리고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전문가를 위한 심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역사분야 종사자 및 역사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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