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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생활문화축제’ 12일부터 사흘간 열려

등록 2018.10.12 18:2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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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권순명 기자 = 강원 원주문화재단은 12~14일까지 사흘간 원주생활문화센터, 원주시보건소 일대에서 '원주생활문화축제'를 연다. 사진은 '원주생활문화축제'를 위해 제작된 홍보용 포스터다.(사진=원주문화재단 제공)photo@newsis.com

【원주=뉴시스】권순명 기자 = 강원 원주문화재단은 12~14일까지 사흘간 원주생활문화센터, 원주시보건소 일대에서 '원주생활문화축제'를 연다. 사진은 '원주생활문화축제'를 위해 제작된 홍보용 포스터다.(사진=원주문화재단 제공)[email protected]

【원주=뉴시스】권순명 기자 = 강원 원주문화재단은 12~14일까지 사흘간 원주생활문화센터, 원주시보건소 일대에서 '원주생활문화축제'를 연다고 밝혔다.

 원주생활문화축제에는 '우리동네 생활문화의 달인'이라는 주제로 원주에서 활동 중인 약 60여개의 동아리 750여명이 참여한다.

 원주문화재단은 일상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생활문화를 누구나 누릴 수 있는 기회를 보장하고 이를 쉽게 접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생활문화축제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원주 생활문화축제에는 '2018 진로교육페스티벌'과 원주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의 '생생마켓'이 함께 진행되며 전시, 체험, 홍보 등 다채로운 행사로 시민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동아리 체험활동에는 ▲천연화장품 만들기, ▲풍선아트 체험, ▲섬우채색 파우치 만들기, ▲ 아이싱쿠키 만들기, ▲스탠실 액자 만들기, ▲자수공예 체험, ▲리본공예 체험, ▲모시상보 만들기, ▲팟타이 만들기, 공예 및 다양한 음식체험이 준비돼 있다.

 한편 야외공연장에서는 매일 15여개의 동아리의 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각 동아리의 개성을 한껏 나타내는 동아리의 공연과 홍보ZONE도 운영될 예정이다.

 원주문화재단 생활문화센터 관계자는 "원주에서 활동 중인 약 60여개의 동아리 공연으로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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