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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61초 영상으로 '사회적경제' 알린다

등록 2018.10.14 10:05:40수정 2018.10.16 10:2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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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함께 만드는 더 나은 삶' 주제로 '소셜영화제 1분1초' 공모전 개최

다음달 8일까지 LG소셜캠퍼스 홈페이지에서 접수…초중고와 대학(원) 대상


LG전자, 61초 영상으로 '사회적경제' 알린다


【서울=뉴시스】김지은 기자 = LG전자는 LG화학과 함께 '우리가 함께 만드는 더 나은 삶'을 주제로 영상 공모전인 '소셜영화제 1분1초'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음 달 8일까지 LG소셜캠퍼스 홈페이지에서 최대 61초 분량의 영상을 접수한다.

응모 대상은 초중고교, 대학교(원)에 재학중인 학생이다. 재활용, 친환경 에너지, 생태계 보호, 착한 소비, 나눔 등을 소재로 더 나은 삶을 만들기 위한 실천 아이디어나 사회적경제를 알리기 위한 아이디어 등을 동영상으로 제출하면 된다. 초등부문, 중고등부문, 대학(원)부문으로 나눠 각각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준다.

이충학 LG전자 경영지원부문장(부사장)은 "미래세대가 사회적경제를 긍정적으로 인식하게 함으로써 공동의 이익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햇다.

한편 LG전자와 LG화학은 이달 15일까지 지역사회혁신가를 육성하는 '로컬 밸류업' 프로그램의 지원자를 모집한다. 창원, 여수, 청주 등 3곳에서 청년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선발된 인원은 6주간의 지역혁신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현안을 개선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하고 사업화하는 과정을 경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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