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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시민천문대서 천문우주과학축제 개최

등록 2018.10.16 10:2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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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오는 20일 정오부터 오후 11시까지 대전시민천문대에서 과학과 음악이 함께하는 '별★축제'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시민천문대가 주관하는 별축제는 낮 12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풍성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한국천문연구원과 대전지방기상청, 대한민국공군 및 전국지자체 천문대 등 29개 기관이 참여하는 과학체험부스가 운영된다.

오후 6시30분부터는 우주관련 퀴즈대회와 소원별 추첨 등의 이벤트 행사와 대전시민천문대어린이합창단, 초대가수 등이 출연하는 별음악회가 펼쳐진다.

특히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 열리는 천체관측행사에선 최근 새로 설치된 첨단 천체투영기를 이용해 실사같은 밤하늘을 즐길 수 있다.

 한선희 시 과학경제국장은 "한국형발사체 '누리호'의 시험발사를 기념해 특별한 천문과학축제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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