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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20~21일 노동인권영화제 '저녁을 꿈꾸다'

등록 2018.10.16 11:4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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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울 서대문구는 20~21일 신촌 메가박스 앞 광장에서 제6회 서대문 노동인권 영화제 '저녁을 꿈꾸다'를 연다. 2018.10.16. (사진=서대문구 제공)

【서울=뉴시스】서울 서대문구는 20~21일 신촌 메가박스 앞 광장에서 제6회 서대문 노동인권 영화제 '저녁을 꿈꾸다'를 연다. 2018.10.16. (사진=서대문구 제공)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20~21일 신촌 메가박스 앞 광장에서 제6회 서대문 노동인권 영화제 '저녁을 꿈꾸다'를 연다.

 16일 구에 따르면 ▲작은 노래를 함께 부를 때(스페인, 뻬레 호안 벤뚜라 감독) ▲플레이온(한국, 변규리 감독) ▲반도체 하나의 목숨값을 구하라(미국, 헤더 화이트, 린 장 감독) ▲컨베이어벨트 위의 건강(노르웨이, 호바르 부스트니스 감독) ▲사라센의 칼(한국, 전영 감독) 등이 상영된다.

 영화평론가의 해설, 노동인권을 위한 연극배우들의 낭독공연, 영화감독과의 대화 시간도 마련된다. 변규리· 전영 감독도 만날 수 있다. 재충전 힐링 체험부스가 운영되고 노동자·주민 노래대회도 열린다.

 영화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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