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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대 철도물류대 57명 철도 관련 공기업 최종 합격

등록 2018.10.17 1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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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우송대 철도물류대학 재학생 및 졸업생 57명이 올 철도관련 공기업에 최종합격했다. 학생이 실습을 하고 있다.(사진=우송대 제공)

【대전=뉴시스】 우송대 철도물류대학 재학생 및 졸업생 57명이 올 철도관련 공기업에 최종합격했다. 학생이 실습을 하고 있다.(사진=우송대 제공)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우송대는 철도물류대학 재학생 및 졸업생 57명이 올해 철도 관련 공기업에 최종합격했다고 17일 밝혔다.

 코레일이 54명으로 가장 많고 한국철도시설공단 1명, 서울교통공사 2명이다. 특성화 프로그램을 통해 양질의 취업에 성공했다.

 철도물류대는 철도관련 공기업과 산학협력을 체결, 실무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우송디젯철도아카데미 첨단실습장비를 이용한 수준 높은 교육을 하고 있다.

 또 다양한 산학협력 기관에서 인턴십 기회를 제공, 전문성과 취업 경쟁력을 향상시켜 블라인드 면접에서 학생들이 전문성을 유감없이 발휘하게 했다.

  철도경영학과와 물류시스템학과, 철도전기시스템학과, 철도건설시스템학부, 철도차량시스템학과로 나눠진다.

  지난 2013년 국토교통부 '철도 특성화 대학원'에 이어 2014년 교육부 CK-1사업에 '철도 클러스터를 연계한 글로컬 철도 전문인력 양성사업단'이 선정됐다. 2012년부터 한국철도시설공단과 공동으로 녹색철도대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박승익 학사1부총장은 "수준 높은 철도전문가를 양성하는 철도물류대학 우수성이 관련 공사 대거 합력으로 입증됐다"며 "앞으로도 공기업 등 다양한 철도관련 기업들과 협력을 통해 글로벌 철도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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