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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7개기업, 19∼22일 타이완 수출상담회 참가

등록 2018.10.18 10: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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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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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강정만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는세계한인무역협회(W-OKTA)의 타이완지회와 연계해 제주 수출기업 찾아가는 현지 수출상담회를 19일부터 22일까지 타이완 썬호텔에서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 수출상담회에는 도내에서 식품회사 4곳과 화장품 회사 3곳 등 7개 회사가 참여한다. 이 회사들은 수출유망기업·수출친구맺기사업 참가기업 중 이 상담회 참가를 접수한 회사로, 제품소개와 정보제공 등을 타이완지회와 검토끝에 선정됐다.
 
이들 회사에는 통역비, 바이어매칭비 등 7200만원이 지원되고 타이완 현지바이어와 1대 1 개별 수출상담이 진행된다.

그동안 도는 수출새싹기업 지원사업수출활성화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해외시장 진출을 개척해 왔다. 특히 제주 수출초보기업 20개사를 발굴 육성하고, 수출계약 50만달러와 15건의 새로운 거래선을 발굴하는 성과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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