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코레일 전국관광명소 릴레이 홍보전'서 전주 여행상품 알린다

등록 2018.10.18 13:31:58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시는 전라선 철도와 연계한 여행상품개발과 활성화를 위해 오는 19~20일 서울역에서 열리는 '코레일 전국관광명소 릴레이 홍보전'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전주시청 전경. 2018.10.18.(사진=전주시 제공).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시는 전라선 철도와 연계한 여행상품개발과 활성화를 위해 오는 19~20일 서울역에서 열리는 '코레일 전국관광명소 릴레이 홍보전'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전주시청 전경. 2018.10.18.(사진=전주시 제공).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전라선 철도와 연계한 여행상품개발과 활성화를 위해 오는 19~20일 서울역에서 열리는 '코레일 전국관광명소 릴레이 홍보전'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홍보전을 통해 전주비빔밥축제, 테마여행 광역투어버스, 외국인 대상 유네스코 전주여행상품 등 철도를 이용한 전주여행상품을 홍보할 전주홍보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서울역 이용객을 대상으로 전주시 주요 여행명소 등을 소개하고, 전주여행 체험 이벤트 행사를 전개하는 등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홍보마케팅을 전개할 방침이다.

 특히 시는 '2018년 전라도 방문의 해'를 맞아 국내 관광객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코레일 전담여행사 10곳과 여행작가 등 50여 명을 초청한 여행상담회를 연다.

 이 상담회에서는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에게 전주시의 대표 관광 목적지인 전주한옥마을과 전북 대표 관광지로 선정된 덕진공원, 테마여행 10선 광역투어버스, 유네스코 창의도시 전통문화여행상품 등을 연계한 철도여행상품을 홍보할 예정이다.

 또 오는 25~28일 전주한옥마을과 국립무형유산원 일대에서 열리는 전주비빔밥축제를 홍보하기 위해 서울역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맛있는 전주여행' 특별 이벤트를 전개하는 등 비빔밥축제 홍보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전주시 문화관광체육국 관계자는 "이번 코레일 전국관광명소 릴레이 홍보전을 계기로 열차와 광역투어버스, 전북투어패스를 연계한 전주여행상품을 중점 홍보해 글로벌 문화관광도시 전주의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는 등 지속적인 상품개발과 홍보 마케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