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대전소식]UST, 3D프린팅·사물인터넷 기술실습 교육 등

등록 2018.10.22 17:06:5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대전=뉴시스】김양수 기자 = ◇UST, 4차산업혁명 기술 강좌 참가생 모집

 UST(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는 대전시와 함께 30일부터 4차산업 주요기술 학습을 위한 3D프린팅, 사물인터넷 실습 교육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교육은 12주간 진행되며 대전 소재 직장 및 정부출연연구원 근무자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UST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에는 전문가 5명이 강사로 나서 4차산업혁명 기본교육과 3D프린팅, 사물인테넷 소프트웨어 교육 및 활용법 등에 대해 강의한다.

수강생들은 교육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홈오토메이션, 스마트줄자, 로봇암 등의 주제를 선택해 창작물 제작 및 발표를 병행하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전 산업발전 및 지역사회 과학기술 저변 확대를 위한 대전시 후원으로 수강료가 무료다. 교육 희망생은 UST 홈페이지 내 수강신청 안내문을 참조하면 된다.

◇한국장애인연맹 대전DPI, 인문학 강좌 마련

한국장애인연맹 대전DPI(Disabled Peoples' International)는 대전평생교육진흥원과 함께 26일 대전복지재단 대강당에서 '찾아가는 인문학 강좌'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세상으로의 돌진:세르반테스의 돈키호테'를 주제로 하는 이번 강좌서는 대전보건대학교 이준의 교수가 강사로 나서 어지러운 현실속에서 자신의 신념을 펼치는 돈키호테를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 강좌는 한국장애인연맹 대전DPI  회원과 가족은 물론 일반인도 참석할 수 있다. 지난해 설립된 대전DPI는 장애인 권리보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활동하는 장애인 중심의 인권단체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